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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후 줄을 푸는 것에 대해서

강지민 3 2578

https://www.youtube.com/watch?v=9ij1W2ydKQY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궁금해졌는데요


꼭 연주후에 기타줄을 풀어줘야 하나요? 어떤 상황에 풀어야하고 얼마나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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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켄지 2019.06.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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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풀어놓는 것은 습도에 연계해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습도가 높을때는 확실히 줄을 풀어두는게 좋은거 같고요. 습도가 낮을때는 놔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마다 상판 두께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1년내내 그냥 씁니다. ㅋㅋ 그렇게 6-7년 된 모델들이 많은데 상판에 문제는 거의 없고요. 오히려 제 올솔리드는 습도가 낮아서 뒷판이 금이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 이건 줄 풀어두는거랑은 큰 관계는 없으니까... 기타의 변형은 필연적이라는걸 감안하시고 적당히 사용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강지민 2019.06.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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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imuse 2019.06.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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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잘 선택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저는 매일 튜닝할때 마다, 확률적이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특정 현에서 예를 들어 6번현음이 1/4 음이 올라가던가 내려가던가가 전부 입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습도계를 보시면서 대처하디면 좋을것 같아요~
올솔리드 기타 두대 인데, 하나는 하드케이스에 하나는 고급 소프트 케이스에 보관중입니다.

만약, 튜닝머신으로 매일마다 체크했을때 변형이 심하실 경우,
줄을 풀어 놓으셔야하는 것 이전에 습도 관리 용품을 이용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휴미케어(이것만 사용하고 있어서) 을 이용하여 보관하시면 좋습니다(4계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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