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관련된 질문드립니다~

켄지님 안녕하세요?

회원 가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네요~

요즘따라 오른 쪽 어께가 많이 아픕니다.

스트레칭 겸 운동으로 풀고 있지만,

드레드넛 기타에 제가 안 맞는 것인지 계속 어께에 무리를 느낌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GA 바디도 큰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드래드넛 올솔리드 기타는 소리가 정말 맘에 드는데 계속 하다가는 어께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내년 정도에 작은 바디로 구매할 계획 입니다.

기타 브랜드가 크레프터/지우드/세고바아/시그마 등등 기타의 브랜드들을 경험한 바는 있지만,

고퍼우드/HEX 등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HEX는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

모델은 맘에 드는데,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OM 컷 바디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OM 바디 보다 작은 바디도 있었습니다.

HEX와 고퍼우드 두가지 모델로 고민하고 있는데,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두 기타의 성향을 알수 있을까 질문 드립니다.

OM도 편하지만 이미 드레드넛 바디 기타도 있고 해서,

OM 바디보다 작은 사이즈의 컷이된 바디를 서브기타로 장만하고 싶습니다.

어께가 회복될때 까지 쓴다고 하기엔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언젠가는 번갈아 가면서

할수 있는 친구를 구해야할 것 같아요~

유튜브 라이브는 계속 보고 있는데, 방송 같아 재미있습니다.

이미 지난 것도 계속 듣고 있는데, 내년 초에 나올 아르페지오에 패턴 5 기대 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