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렀는데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
산골소년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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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0:10
예전에 통기타 리듬, 코드 책을 구매하고 열심으로 기타에 전념해 보고자
생각했는데.....역시 뭔가 간절함이 없으면...
단계를 뛰어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리듬은 16비트가 생각보다 극복되지 않아...그냥 지쳐버렸다고 할까요?
1년넘게 기타를 잡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검색하다 워십 관련한 교재를 접하고는....다시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결국 저에게 기타는....비파와 수금같은 존재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겁도 나네요..
기타란게...시간이 지나도 기본은 잊혀지지 않는다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지방이다 보니...분수코드 등등...늘 막히는 부분이 참 많아서...
여튼...이번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조언과 힘을 실어주세요..^^
통기타이야기에서 여기까지...참 긴 인연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