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냥냥7입니다.
냥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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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08:11
안녕하세요, 우리집 어린이 2분께 음계를 알려주다가 빡쳐서 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다시 기타를 잡게 된 81년생 아죠씨입니다.
4~5년 전쯤에 미친듯이 기타를 치고 이리저리 놀았더랬죠.
오랜만에 잡아보니 굳은살이 사라지고 없었....
분명 있었는데 없군요.
일단 송북셀라2를 서점에서 구매하고
다시 기타를 세팅받으러 근처 악기샵에 가는 중입니다.
넥이 트위스트 된 것 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악기하나 구입하는 걸로 ㅠㅠ
다시 기타를 잡고 니나노~~ 하는 동안에, 회원톡톡에 주저리주저리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즐기자고 치는 기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글'로라도 풀어야지용ㅎㅎㅎ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