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켄지님~!

고등학교 시절 기타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8?년간 기타와 씨름하며 가끔?씩 독학으로 기타와 소통하며 지내온 청년입니다

점점 기타와 가까워 지다보니 눈은 높아져만 가고 연주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기에 혹여나 도움이 될만한 조언과 앞으로의 방향을 지도 받을수 있을까 하여 소심하게 글을 남겨 봅니다 3년전에는 문화센터 아이들과 수업하며 기본 기초적인 것들을 알려주고 교회에서는 중등부 찬양인도자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생각이 드는 것이 어떤 한계를 못 넘는 느낌이 계속 오고 어떤 연습과 주제로 목표를 잡아야 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먼저 스케일 공부와 화성학 dim aug같은 좀 더 난이도 있는 코드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언제 활용 할수 있는지 애드립과 찬양팀 세컨 기타연주자로 세워졌을때 어떤것이 가춰져야 할지 클래식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악보집을 사서 타브악보를 보고 사서 연습을 해야할지 어떤것부터 해나아갈지 막막합니다

주신 탤런트 더욱 성장시켜 귀중한곳에 쓰일수 있게 하고 십습니다... 레슨도 생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지방이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너무 주저리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