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키를 찾아보며

노래의 키를 찾는 연습 중에 한가지 알게된 것이 있다

키는 그 노래의 1도음을 이야기하는데, 그 1도를 코드로 인식하고 노래에서 그 느낌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하는 것이다.

노래를 듣다가 "이게 1도코드야!!"라는 느낌이 들때 그 코드를 쳐보고서 거기서 다이아토닉으로 후려보면 얼추 나오지 않을까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필수로 해야하는 연습이 1도를 듣고 느끼는 것이 되겠는데, 그 연습은 코드리빌딩에 기재된 키별 진행패턴을 먼저 외우고 '느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학은 스스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데,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실행 그리고 그에따른 피드백을 무한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알게된 걸 매우 쉬운 곡에서 적용해보는 일이 남았다.

으앗!!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