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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손질 시즌을 앞당기며~

imuse 7 2419

기타 줄을 교체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건강하고 젋은 기타 줄을 보며
기타줄을 교체하면서 기타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마틴 MA535T 포스퍼 브론즈 현(코팅현 -> TREATED)을
사용해보자 분위기도 바꾸고자 하는 생각으로 교체를 단행하였습니다.

교체하다가 본 브릿지핀 하나가 부러졌네요.
하지만 침착하게 여분의 목재핀을 엑스트라로 채용 하였습니다.



[진행 명세]

1. 기타 오일 마사지
2. 브릿지 핀 1인 채용
3. 마틴 현 6인 6개윌간 고용
4.브릿지핀 보고를 위한 사진 업로드

기타 오일 마사지 결과 새로 입양한 것 처럼 줗아 보였니다.

회원님들도 기타 관리 잘 해주시고
신경써주세요~


자료(통기타이야기)

마틴 MS7050 011 게이지(기존 사용하던 현)

https://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304312024&ca_id=


마틴 MA535T 011 게이지(이번에 교체한 현) 여기사 

주의 할점 : 모델명 뒤에 T 가 붙은것 조심하셔야 합니다. T 있는 것과 없는 것 잘 구분 하셔야 해요.

https://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546930227&ca_id=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Comments
켄지 2019.02.17 20:40  
본 핀이 흑흑... 마틴 MA535T 011 게이지는 느낌이 어떠신가요?
imuse 2019.02.18 06:57  
011 은 기타 넥휨 방지와 운지를 고려한것 뿐이구요~
마틴 MS7050 011 게이지(기존 사용하던 현) 보다 훨씬 현실 감 있는 음감 제공 합니다~
다만, 미끌 거림이 조금 부족 한것 같아요~
마치 다다리오 같은 느낌인데 다다리오보다는 조금 부드럽다고 생각 됩니다.
냥냥7 2019.02.18 10:48  
imuse님 저도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혹시 다다리오라면 exp16 말씀이신가용?
imuse 2019.02.18 19:14  
다다리오는 26일것 같습니다. 011  게이지 이니까요~
냥냥7 2019.02.18 19:57  
넵, 감사합니다~^^
천사대장 2019.02.18 21:23  
내 기타가 아닌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imuse 2019.02.18 21:26  
조금 과격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손가락 하나 삐긋한것 같아요(방금 부러진것 같다고 했다가 수정함)
그리고, 신상품 마틴현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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