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면서 기타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i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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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2018.04.27 21:10
기타 연습을 계속 해 왔는데,
오늘은 왠지 기타를 무릅에 앉혀 놓고 감상 하고 싶어 졌습니다.
가벼운 스트럼 연습, 가벼운 핑거스타일 등 만 조금씩 해 보고, 기타의 울림과 소리를 들어 보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 작성하는 순간도, 무릅위에 있어요 ^^
기타 사이즈(스몰 포크 바디) 작아서 인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OM 바디어도 될것 같은데 하면서,
옆에 하케에 들어있는 드레드넛 친구는 그냥 잠자고 있습니다.
한번 꺼내 바야 겠네요~ 정말 소리 좋겠지 라는 혼자말을 하면서~
하지만, 지금 사이즈가 작은 기타를 놓을 수 가 없군요~
수백만원대의 기타도 아닌데, 정이 많이 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오늘 어께 치료를 받고 돌아오니, 팜뮤트 자세가 가능해 지더군요~ 너무 좋아서~
연습 보다는 기타의 자세~ 감상 위주로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습은 중지~ 대신 기타 관리정도로 끝내려 합니다.
글 작성이 종료 되면, 드레드넛 기타도 손 봐야 겠어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