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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의커버곡

기타 독학 - 지속적으로 쌓아올리는 축적의 시간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기타 독학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해 보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쌓아 올리는 축적의 시간이 없다면

우리의 기타 실력은 쌓이기는 커녕 

다시 0으로 수렴하게 되어

다시 시작하겠어! 라는 다짐을

십수번도 더 하게 되는 비운의 운명이 되는 것이죠. 


독학의 시작은 코드14와 쌓으시믄

축적되는 느낌을 확실히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4 Comments
냥냥7 2019.01.02 18:50  
어찌보면 진지한 인생상담같은 좋은 칼럼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영상은 몇번을 보아도 좋죠ㅎㅎㅎ

사실 기타를 배우는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기타를 사러가는 순간 그리고 그 덩치를 집에 들고 온 순간부터 암묵적인 주변의 기대감을 받기 때문인지 더욱 급한 마음을 먹게되고 그만큼의 이른 성취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배운지(독학이나 레슨을 불문하고) 2달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시끄럽다는 주변의 눈총을 꿋꿋이 버텨낼 수 있는 강철 멘탈의 소유자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이곡만큼은 들려줘야겠다는 열정의 소유자 등이 결국 실력 향상자 그룹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통기타를 배운다는 가벼운 생각보단 내 인생을 풍족하게 하기 위한 평생 친구로서의 '악기'를 배운다는 느낌으로 진중히 접근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한 듯 합니다.(이 부분은 켄지님의 칼럼에서도 잘 나타나있죠)

항상 켄지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후 레슨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왕부담시전ㅋ)

열심히 연습하겠슴닷!!!
환골탈태 2019.01.10 16:03  
연습량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되네요.
꿈나이테 2019.01.29 17:01  
전통적인 기타 강사 선생님 들은 초보자에게 동요 오선 악보를 주면서 멜로디 연주를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왠지 그건 안맞더군요.
저는 켄지님의 독학 로드맵을 전적으로 신봉합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하기에 가르치는 방법도 다를 수 있다지만,,
노래 반주로서의 통기타는 코드전환과 스트럼 리듬 익히기를 기본으로 배우는 것이
확실히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겠지만
좀 더 효율적인, 좋은 방향과 그렇지 못한 방향은 있겠지요??
켄지 2019.01.29 23:07  
네 저도 왠지 그건 안 맞았아요. ㅎㅎ 기타는 특별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멜로디 칠 일이 없거든요. 저는 언제나 노래 반주를 목적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바로 화음을 만들어 보고 소리 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이테님 말씀처럼 효율적인, 혹은 이유있는 방향성은 선생님마다 다를겁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인 것 같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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