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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Weekend를 쳐봤습니다.

엄청 오래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계속 예배곡 연습하고 그러느라 뜸했네요. ㅋㅋ


리듬 고급 과정 끝나고 쳐보고 싶은 곡을 설계도 해보고 이리저리 궁리해보고 해서 쳐봤습니다.

이 곡은 일렉 사운드가 너무 강해서 통기타를 어떻게 집어넣을까~~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펑키리듬을 약간 차용해 나름대로 연주해봤습니당 ㅎㅎ


이런 곡을 커버하는데 리듬이나 패턴 짜는데만해도 몇날 며칠 들으면서 쳐보면서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또 다른 숙련의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6 Comments
별맛콜라 2022.06.04 10:36  
신나는 펑키 리듬으로 곡의 느낌을 너무 잘 살리셨네요. 모키님 연주를 먼저 듣고나서 나중에 원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 모키님 연주가 더 좋아요~~ 몇번이나 다시 들었습니다. ㅋㅋㅋ 펑키 리듬이 신의 한수인듯! 곡의 재해석이 너무 멋지십니다!!!
모키 2022.06.06 08:40  
오오 좋은 반응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고민한 보람이 있습니당!!

Congratulation! You win the 11 Lucky Point!

켄지 2022.06.05 12:27  
커버 영상은 주말에 올려야 제맛이죠 ㅎㅎ 커버하려면 곡 분석이 거의 7할인거 같습니다. 그 자체가 공부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신나게 잘 들었습니닷! ㅎㅎ
모키 2022.06.06 08:40  
네 ㅎㅎ 공부가 엄청 되고 있습니다. 연주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는 느낌도 받고 있구요~~ 고맙습니다!!
테드레곤 2022.06.07 15:14  
음... 확실히 모키님은 이제 뮤지션의 냄새가 모락모락 납니다. 킁킁 ^^
모키 2022.06.08 11:47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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