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타 사이즈 비교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여 드릴 내용은 기타의 사이즈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키크고 덩치 큰 기타와 작고 귀여운 기타가 있습니다.
덩치큰 기타는 잘 모르시는 브랜드인 SIRE 올솔리드 기타 입니다. 정성하군 시그니처가 들어간 기타 입니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다고 해서 성능 떨어지고 그렇지는 않아요.
드레드넛 기타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두번째 기타는 OM 보다는 작으면서 측판의 너비가 드레드넛 기타 의 측판 사이즈와 비슷한
HEX QUEEN G750CE 입니다. 기타 사항은 생략 하겠습니다.
제가 어께(50견)치료 받았었고, 현재는 운동으로 근력을 회복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직 회복하려면 멀었습니다. 몇년은 갈겁니다. ^^
어께에 무리가가는 경우가 왜 발생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드레드넛
드레드넛 기준으로 상판에서 제일 넓은 부분을 엉덩이라고 해야할지 ^^
팔꿈치가 올라가게될 부분인데 이부분이 드레드넛 기타에선 많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측판의 너비(높이)가 큰점도 팔꿈치가 많이 들리기 때문에 어께에 무리가 갑니다.
어께가 굳어지셨거나 이미 아프신분은 굉장히 조심해야할 부분 입니다.
자세 않 좋으면 연주가 힘드시다는것은 아시죠?
2. OM
OM 바디는 현재 사진이 없군요.
일단 사진을 생략하고 설명드리면 상판 너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차이점은 측판의 너비(높이)인데 드레드넛 바디보다는 좁습니다.
짧은 곳은 90mm, 긴곳은 103mm 입니다.
이 측판의 너비때문에 팔꿈치가 적게 들리기때문에 어께가 덜 아픕니다.
저는 이 OM 바디도 힘들어요~ 원인은 아래에서 설명을~ ^^
3. 스몰 포크
현재 첨부된 사진중 작은 기타에 해당 됩니다.
이 기타의 특징은 전체적인 길이는 드레드넛이나 OM 바디보다 작습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HEX 기타만의 특징이 측판의 사이즈가 드레드넛 의 측판사이즈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죠~
그런데도 팔꿈치가 적게들리는 이유는
상판중 제일 넓은 부분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작은 기타를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문제는 어께가 완치되는 기간이 길어질 경우 입니다.
이미 스몰포크 바디에 익숙해져 있을 경우, 드레드넛 바디로 연습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저는 이것이 두려워서 입니다.
어께 때문에 감히 드레드넛 기타를 품에 자세다운 자세로 품지 못하고 있죠 ^^
작은 기타를 선택하실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나중에 더 큰 기타로 연주하실때를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상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