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치는게 훨씬 어렵네요....^^

'챤양하세' 라는 빠른 곡을 기타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참고해 보실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매우 느린 템포 80bpm으로 쳐봤는데, 한 10번쯤 도전해보고 포기를 했습니다. 느린 템포로 치니까 박자가 왜 이렇게 헷갈리는지...
그래서 결국 120bpm 템포로 치구서, 그냥 유튜브에서 0.75배속으로 보시라고 권장했습니다. 오랜만에 8비트 리듬으로 쳐보았는데, 기타 실력은 2년전과 동일하게 여전히 제자리 걸음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ㅠㅠ
P.S 1 : 중간에 코드 운지 2군데 틀린건 비밀. 노래 못하는건 안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