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관리가 어려워요
테드레곤
2
812
2022.10.08 20:34
올해도 어김없이 습도가 90프로가 넘는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습도가 45정도 되네요. 며칠전에 반년만에 기타줄을 교체하고 나서 소리가 이상해서 오늘은 일년만에 통기타이야기에 가서 점검 받았는데
촬스님이 하는말
바디는 잘 관리되었네요.
근데.. 넥이 휘어서 줄이 높네요. 임시로 새들을 갈아서 낮출수는 있는데 더 휘면 방법은 단 하나.. 대수술들어가야 한다네요.
넥과 바디를 분리했다가 다시 맞추는 작업 ㅠㅠ
습도관리를 잘해도 생길 수 있는 문제라고는 하는데 속상하네요.
일단 새들을 갈아서 기타줄 높이를 낮춰 연주하기는 참 편안하네요.
그 불편한걸 왜 참고 지냈는지 ㅎㅎ
기타 연습하기도 벅찬데 관리도 많이 신경 써야해서 오늘은 기타 시작하고 처음으로 기타가 별로 맘에 안드는 날이네요.
촬스님이 하는말
바디는 잘 관리되었네요.
근데.. 넥이 휘어서 줄이 높네요. 임시로 새들을 갈아서 낮출수는 있는데 더 휘면 방법은 단 하나.. 대수술들어가야 한다네요.
넥과 바디를 분리했다가 다시 맞추는 작업 ㅠㅠ
습도관리를 잘해도 생길 수 있는 문제라고는 하는데 속상하네요.
일단 새들을 갈아서 기타줄 높이를 낮춰 연주하기는 참 편안하네요.
그 불편한걸 왜 참고 지냈는지 ㅎㅎ
기타 연습하기도 벅찬데 관리도 많이 신경 써야해서 오늘은 기타 시작하고 처음으로 기타가 별로 맘에 안드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