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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타에 픽업 장착했습니다.

별맛콜라 6 790

필요할거 같아서 일단 픽업을 장착하기는 했는데 당장 쓸일은 없네요. ㅠㅠ

픽업으로 녹음하려면 나중에 오인페 사야하고 모니터링 헤드폰도 사야하고 ㅠㅠ 살게 많네요.

아직 픽업으로 레코딩할 정도의 실력이 안되어서 일단은 열심히 저축해서 자본금을 모아야할거 같습니다.

6 Comments
켄지 2022.07.18 01:57  
오우 앤섬이네요~! 앰섬 좋읍니닷 ㅋㅋ 픽업으로 레코딩 하시면 마이크 쪽으로 조금 더 맞춰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녹음하실때는 픽업보다는 마이크를 더 많이 사용하니까요. 모르긴 몰라도 나중에 마이크 사실지도 ㅋㅋ
별맛콜라 2022.07.18 02:21  
제 픽업이 마이크랑 피에조 두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믹스하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믹스할때 피에조보다 마이크쪽의 비중을 높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픽업 살때 기타샵에서 앰프에 연결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저는 스트럼이 거칠어서 픽업사운드로 들으니까 거친 티가 많이 나더군요. 스트럼을 부드럽게 하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마이크 욕심이 조금 있습니다. 콘덴서 마이크를 살지 집에 방음 시설이 없어서 그냥 다이나믹 마이크 살지 고민 중인데 오인페랑 함께 알아보니 초보에게는 가격이 부담되어서 기타 실력을 키울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켄지 2022.07.18 21:58  
네 마이크 방향으로 비중을 높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픽업 스트럼은, 정말 정교함을 필요로 해서 스트럼을 더 섬세하게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소리가 크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집에서 쓰시는거면 다이나믹 마이크를 쓰시면 좋을 듯 싶어요.
별맛콜라 2022.07.19 02:57  
감사합니다. ^^
모키 2022.07.18 15:43  
전 기타 살때 픽업을 장착했는데 아직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ㅜㅜ 2년 반이 지났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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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맛콜라 2022.07.19 02:57  
앗, 저는 교회에서 찬양 인도할때 필요할거 같아서 사기는 했는데 저도 지금 당장은 쓸일이 없을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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