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십자가 (부제:무엇이 변치 않아)' 연습!!!

오늘은 '십자가 (부제:무엇이 변치 않아)' 연습했습니다.

기타를 배우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순예배에서 제가 찬양인도를 하게 되었는데...이번주는 고난주간이라서 '십자가'를 주제로 찬양곡을 정했습니다. 

기타코드가 쫌 많이 들어가서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잘 안되는 노래를 부르며ㅠㅠ 기타 반주를 동시에 하려면 진짜 엄청 열심히 연습을 해야합니다. ㅠㅠ 중간에 코드전환할때 많이 틀릴거 같아서 잘 모르는 코드 (Fsus4, Bm7(b5) )랑 잘 안되는 분수코드(E/G#, F/G)는 싹다 오픈코드로 바꿔버리고 Dm도 F코드나 Cmaj7 에서 전환하기 쉽게 Dm7 코드로 바꿔버렸어요....

바로 내일이 모임이라 오늘은 '나는 나비'만 몇번 쳐보고 다른 곡들은 연습은 모두 멈추고 '십자가'만 벼락치기로 연습하고 잘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