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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 '나는 나비' 145bpm 16비트 간주…

별맛콜라 4 878
와우 오늘 '나는 나비' 145bpm 16비트 간주리듬 팔목스냅으로 치는거 감이 '똭' 온거 같아서 한시간 넘게 연습중인데 내일 되면 도로 잊어버릴거 같아 불안해서 연습을 멈추고 싶지 않네요. . ㅠㅠ

맘 같아서는 밤새도록 치고 싶지만 저질 체력이라 체력이 방전되어 버려서 더이상은 못치겠습니다. ㅠㅠ 아르페지오 좀만 더 연습하고 자야겠습니다. 16비트 리듬은 주말에 체력 충전해서 제대로 함 도전 해봐야할듯.
4 Comments
켄지 2022.03.04 01:55  
아마 손꾸락이 견디지 못하실거예요. ㅎㅎ 한 번에 많이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몸이 적응을 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몇달? 혹은 몇년이 걸리기도 하는 거 같고요. 시간을 단축하려면 절대 연습량은 한가득 쌓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콜라님 화이팅~! ㅎㅎ
별맛콜라 2022.03.04 11:02  
빠른 템포로 올라가니까 확실히 팔보다는 손목으로 칠 수 밖에 없는? 테크트리로 저절로 넘어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요게 몸에 배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윤도현님 연주도 봤는데....어휴....145bpm에다가 커트 or 뮤트 해머링 다 넣어서 치시더라구요....ㅠㅠ 암튼 전 기본기 숙련에 집중하는쪽으로 연습중입니다. ^^
하하 2022.03.04 10:29  
잘되는 날 ,안되는 날,왓다가 갓다 하믄서 접점을 찼아가는 것 같기도 그러면서 숙련 되는듯?....싶네요
아무튼 올해는 콜라님의 "공급자" 반주를 볼듯 싶네요^^~~
별맛콜라 2022.03.04 10:47  
헉....올해는 아르페지오에 집중해야 해서...ㅠㅠ 스트럼 진도를 나갈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공급자는 모르는 코드도 있고, 한마디에 코드가 3개 들어가는것도 있고 코드진행이 제게는 엄청 까다로워 보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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