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타 연습 패턴입니다. 아침시간 1) 일어나서 …
요즘 기타 연습 패턴입니다.
아침시간 출근하기 전
1) 일어나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3번 연습
2) 좋아하는 찬양 1-2곡 정도 침
퇴근 후 자기전까지
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0번 정도 연습 (대략 30-40분)정도 치고 나면 손가락 아파서 10분 정도 쉬어야 함
2) '나는 나비' : 144bpm으로 (20-30분 정도) 첨부터 끝까지 반복 연습. '나는 나비'는 예전에 연습했던 곡이라서 악보를 안보고 전체 구성을 외워서 칠 수 있어서 코드전환이랑 오른손 스트럼 연습에만 집중하여 연습중
3) 요즘 즐겨듣는 좋아하는 찬양곡들 : 가볍게 1~2회정도 연주 (토탈 30-40분)
'기대' 천강수(원작자 노래 with WELOVE) : 가사도 좋고 리듬도 쉬워서 많이 침
'비 준비하시니' 심형진 목사님 : 가사도 좋고 리듬도 쉬워서 많이 침
'아름다우신' 심형진 목사님 : 가사랑 목소리가 너무 좋아고 리듬도 쉬워서 많이 침
'끝없는 사랑' WELOVE : 너무 신나는 곡이고 리듬도 쉬워서 매우 많이 침
'우리 주 하나님' 심형진 목사님 : 좀 어려워서 대충 흉내만 냄
'어둔날 다 지나고' WELOVE : 좀 어려워서 대충 흉내만 냄
'공급자' WELOVE : 리듬이랑 코드가 매우 어려워서 걍 대충 흉내만 냄 (나중에 실력 좋아지면 꼭 켄지님 커버버젼으로 도전해 보고 싶어요.)
찬양곡들은 기타를 연습하는 개념보다는 매일 찬양부르고 기타치는게 그냥 습관화 되어 있는거 같네요...
아르페지오는 리듬기초 연습할때와는 연습패턴이 완전히 다르네요........
아르페지오는 손가락 끝이 많이 아파서 리듬 기초에서 스트럼 연습할때만큼 연습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어서 대신 이것 저것 다른 곡들을 많이 쳐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 특히 요즘은 가요보다 찬양을 더 많이 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