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실낱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별맛콜라
2
1828
2021.04.20 21:55
‘슈퍼스타’ 실력점검 영상 찍고 기타 소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완전 멘붕이 왔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된듯 합니다. (실력점검 게시판에 올린 제 영상 참조)
‘슈퍼스타’는 템포도 빠르고 아무래도 커트를 넣다보니 피크가 기타줄에 닿을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깊게 닿기도 하고 얕게 닿기도 해서 기타소리의 볼륨이 갑자기 꽝 커지거나 갑자기 작아져서 지저분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연습할땐 전혀 몰랐는데 녹화된 영상으로 보니 볼륨의 높낮이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해결방법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리의 지저분함을 줄이는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연습을 시작하면서 아주 천천히 치면서 연구해 봤는데 제가 피크를 너무 길게 쥐고 있는게 원인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피크를 평소보다 1-2mm정도 짧게 쥐니까 기타줄에 덜 깊이 들어가서 그나마 볼륨 조절이 일정해지는것 같습니다. 피크를 짧게 쥐니까 컨트롤도 약간 정밀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운스트럼 할때 피크의 각도를 기타줄에서 약간 비틀어서 피크가 기타줄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면 저항이 작아져서 기타줄에 깊이 들어가서 쎄게 팅기는 일이 덜 생기는거 같아요.
아직 업스트로크 할때는 살짝 살짝 걸리는데 이것도 좀 컨트롤 연습하고나 방법을 연구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피크를 짧게 쥐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곡 연습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해결해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슈퍼스타’는 템포도 빠르고 아무래도 커트를 넣다보니 피크가 기타줄에 닿을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깊게 닿기도 하고 얕게 닿기도 해서 기타소리의 볼륨이 갑자기 꽝 커지거나 갑자기 작아져서 지저분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연습할땐 전혀 몰랐는데 녹화된 영상으로 보니 볼륨의 높낮이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해결방법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리의 지저분함을 줄이는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연습을 시작하면서 아주 천천히 치면서 연구해 봤는데 제가 피크를 너무 길게 쥐고 있는게 원인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피크를 평소보다 1-2mm정도 짧게 쥐니까 기타줄에 덜 깊이 들어가서 그나마 볼륨 조절이 일정해지는것 같습니다. 피크를 짧게 쥐니까 컨트롤도 약간 정밀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운스트럼 할때 피크의 각도를 기타줄에서 약간 비틀어서 피크가 기타줄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면 저항이 작아져서 기타줄에 깊이 들어가서 쎄게 팅기는 일이 덜 생기는거 같아요.
아직 업스트로크 할때는 살짝 살짝 걸리는데 이것도 좀 컨트롤 연습하고나 방법을 연구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피크를 짧게 쥐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곡 연습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해결해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