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노래 잘 하시네요. (노래 나만 못해 ㅠㅠ)
지두탄현은 손톱 없으신 분들이 손가락 끝 살 부분으로 튕기는 방식입니다. 느낌때문에 의도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사람마다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핑스하시는 분들은 손톱을 엄청 길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하니 케바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르페지오 하실 때 뭔가 손등이 들썩들썩 하시는 부분이 있으신데 손등의 움직임을 최소화 해주신다면 연주를 보다 정확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손가락만 안쪽으로 움직이고 손등은 움직임이 없는 식으로 만들어 가시는거죠. 그래서 아르페지오 튕길 때 균일한 느낌과 강세를 줄 수 있도록 하는건데요. 자세 조금 업그레이드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코드 움직임이나 여타 다른 부분에서는 특이점은 없는 것 같고요. 여기서 조금만 더 느리게 하셔도 곡의 느낌이 굉장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