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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독학 상담 게시판

찬송가 반주가 이렇게 어려운거 였나요 ㅠㅠ

하세이사 7 2368

제가 갑자기 당장 돌아오는 주일 부터 찬양팀에서 기타를 맡게 되었어요. 실력도 이제막 팝비트가 익숙 해진 정도? 그런데 찬양팀 이라니... ㅠㅠ 

일반 ccm찬양은 그래도 익숙하고 자주 연습하던 곡들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특히 6/8박자인 찬송가 반주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리고 일반 ccm이랑 같은 4/4박자 여서 스트로크를 16비트를 1번을써도 피아노랑 맞지 않는것 같고....아무튼 너무너무 어색합니다 .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일수도 ...)

그래도 돌아오는 주일을 위해 어렵더라도 연습해 보려구 하는데요 혹시 찬송가 반주 하시는분들 팁이나 뭐.. 노하우 같은게 있다면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7 Comments
냥냥7 2018.05.30 07:32  
저 같은 경우에는 켄지님이 운영하시는 워십 전문 사이트(어쿠스틱워십)의 컬러드채플에서 팁을 얻습니다^^
http://www.acousticworship.net/bbs/board.php?bo_table=colored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하세이사님의 아이디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따오신 건가요? 참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하세이사 2018.05.30 17:57  
오오옹ㅇ 감사합니다!!:)
ps.요한복음 말씀도 맞구요 제가 처음으로 산 기타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ㅎㅎ
켄지 2018.05.30 15:15  
찬송가는, 편곡이 아닌 이상에야 우선은 그저 쉽게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6/8박자라면 딴-따라라란 딴-따라라란 이런 식으로 무조건 쉽고 심플하게 연주해 보세요. 기교같은게 들어갈 틈이 없거든요. ㅎㅎ 찬송가와 관련해서는 내년에나 컨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하세이사 2018.05.30 18:00  
그렇군요.. 심플하게 치는게 어렵다는건 그만큼 기초가 부족하다는 반증이겟죠..? ㅎㅎ 세션과 함께 맞춘다는것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ㅠㅠ 노력해보겟습니다:D
켄지 2018.05.30 21:41  
예 케바케이긴 하지만, 찬송가에 자주 사용되는 리듬은 일정한 형식이 있어서 하시다 보면 익혀지실겁니다.^^
류시터 2018.06.05 21:12  
3/4박자가 전 가장 난해하더군요. 피아노로 쳐야 뭔가 제맛이 나는데 기타로 치면 영 어색한 느낌? 아예 아르페지오로 연주하면 그게 그나마 낫습니다.
imuse 2018.06.07 13:43  
3/4 박자는 전형적인 활츠곡 이라서, 댄스를 보시더라도, 강일때 거의 자세가 낮아지거나 턴을 하죠?
6/8 박자는 3/4 박자의 응용이라서 강약약 중간 약약이 존재 합니다.
이것은 피나노 연주시, 스트럼을 어떻게 가져 갈것인가 가 문제인데요? 피아노와 동일하게 강을 줄 것인가?
피아노에 보조적인 리듬으로 갈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고 협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것은 독주라서 힘듭니다~ ^^ 협주시 피아노소리도 들어야 하고 바쁩니다. 감정도 억제해야 하고 등등..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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