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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의커버곡

손톱으로 스트럼하는 4가지 방법

오늘은 손톱으로 스트럼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손톱으로 스트럼을 하는 것은 일장일단이 있는데요 느낌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대신에 디테일한 사운드로 연주하는 컨트롤이 쉽진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손톱으로 피킹하는 것은 꼭 필요한데요. 천천히 연습해 보시고 실제 연주에 적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3 Comments
냥냥7 2018.12.13 16:05  
손톱 스트럼... 사운드의 질감이 달라지는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켄지 2018.12.13 16:12  
네 피크와 그리고 튕기는 방법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죠. ㅎㅎ
인생여행 2019.08.05 16:31  
좋은 강좌 잘 봤습니다^^
저도 손톱으로 칠 때의 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식으로 종종 치는데요,
아파서 오래치기 어렵고, 피크로 스트럼을 하는 것만큼 디테일을 살리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손톱으로 칠 때와 가장 유사한 소리를 내는 피크를 찾아보려고 무척 많은 종류를 사서 쳐봤습니다.
다양한 메이커의 소재별 두께별 등등...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가장 유사한 소리를 내는 피크는 Ibanez Elastomer Hard 1.0mm라고 생각합니다.
Hard라곤 하지만 이 피크의 재질은 tortex나 나일론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피크들과 비교가 안 될만큼 부드럽습니다.
손에 잡으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Bass용 고무 소재 피크와는 다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소재이므로 관심있는 분은 사서 쳐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피크도 triangle과 standard 모양이 있는데,
저는 둘 다 두께별로 다 쳐봤습니다만...
standard 모양의 양쪽 둥근면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손톱으로 칠 때와 비슷한 음색을 내줬습니다.

보통 피크가 두꺼울수록 카랑카랑한 소리를 내고, 얇을수록 찰랑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손톱으로 칠 때의 장점 중 제가 가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타 본연의 울림을 최대한 살려준다는 것과 부드러운 음색을 내준다는 것인데요,
이 피크를 사용하면 매우 비슷한 뉘양스의 음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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