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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세계에 입문한것(?) 같습니다. ㅠㅠㅋㅋ

윤군 3 146

최근에 이런저런 녹음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몇가지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1. Motu M2 :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비슷한 가격대에서 입문자에게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 

2. sE V7X : 악기 녹음을 위한 다이나믹(지향성) 마이크입니다.

             레퍼런스로 불리는 SM57보다 조금 더 기분좋은 하이를 들려주는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오인페를 사니까 등치큰 앰프를 안꺼내도 되서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구입 후에 바로 라인 녹음을 해봤는데.. 사운드가 너무 드라이해서 실망했죠 ㅜㅜ

기타를 앰프에 꽂고 앰프를 오인페에 연결하면 좀 다를까했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일런트 기타를 마이킹 해보자. 안되면 그냥 통기타 녹음때 쓰지 뭐" 하고 마이크를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핸드폰으로 녹음할때보다는 나름의 퀄리티는 있지만,, 근데 수음을 위한 스팟부위를 찾는게 어렵습니다.

그래도 소리는 라인 녹음에 한참 못미쳐서 결국 최근엔 라인만 쓰고 있네요.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와 내가 여기를 이렇게 치고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실수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한 실력을 보충해보려고 무료로 풀린 케이크워크(소나)를 배우고 있습니다.


참, 오인페에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녹음해주는 루프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걸로 유튜브 영상을 녹음해가지고 들으면서 치거나 그 위에 기타를 녹음 할 수도 있습니다. 

더블링과 PAN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서 이리저리 장난쳐보고 있어요.

(같은 걸 두번 쳐서 소리의 방향?을 각각 좌우로 나누어서 들려주면 사운드가 풍성해지는 효과입니다!)


최근에는 아이유 블루밍을 연습하고 있고 "원곡"은 아이유 블루밍 영상, "커버"는 켄지님 영상입니다 

그 위에 더블링을 해보고 있습니다. 같은거 계속 반복하다보니 인트로만 몇십번씩 합니다.. ㅋㅋ



기타 라이프가 레코딩까지 오게되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싶으면서도 ㅋㅋ 재밌습니다.

3 Comments
켄지 11.06 10:42  
레코딩을 하게 되면 그 후로는 연주의 퀄리티가 달라지는거 같더라고요. 정말로 손가락 하나 음 하나 틀리는게 너무 크게 들리고 터치가 이정도로 엉망이었던가 자괴감 막 들고 ㅋㅋ 그냥 통기타 치는 수준을 넘어서게 되는게 레코딩 하면서부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레코딩 하거나 유튜브 영상 올리는게 (귀에 들리니까) 생각보다 더 정교해야 하므로 연습에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그쪽으로 가시는군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별맛콜라 11.06 18:01  
저는 레코딩은 아니지만 기타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으니 자세와 소리의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또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어 좋구요.
저도 열심히 더 노력해서 윤군님이나 켄지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꾸양 11.13 10:58  
멋집니다.. 일일기타 상위클래스 회원님 윤군님 ㅋㅋㅋ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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