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대로 손가락 단련이라도 하려고 점심시간에 악력기와…
C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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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2020.05.23 01:01
틈나는대로 손가락 단련이라도 하려고 점심시간에 악력기와 공을 사왔어요. 짬이 날 때마다 조물딱대고 있습니다.ㅎㅎㅎ
퇴근 후에는 코드 전환과 16비트 연습을 했어요.
피크는 입문용 기타에 서비스로 끼워주는 피크를 쓰고 있었는데, 엄청 반들반들거려서(제가 초보자인게 제일 큰 문제지만....) 피크가 너무 심하게 돌아가길래 근처 기타 리페어샵을 검색해서 문 닫기 전에 부랴부랴 달려나가 이것저것 만져보고 던롭 피크를 사왔습니다. 확실히 좀 덜 미끄럽고 덜 돌아가서 편해졌습니다. 손에 힘이 덜 들어가니까 틱틱하고 튕겨져 나오는듯한 그런 느낌은 이제 없는 것 같아요. 이제 피크 탓을 할 수도 없게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섯시즈음 집에 도착해서 리페어샵에 다녀오는 시간 빼고는 계속 기타만 끌어안고 있었네요.... 내일은 주말이니 하루종일 연습 할 수 있어 참 신납니다!!
퇴근 후에는 코드 전환과 16비트 연습을 했어요.
피크는 입문용 기타에 서비스로 끼워주는 피크를 쓰고 있었는데, 엄청 반들반들거려서(제가 초보자인게 제일 큰 문제지만....) 피크가 너무 심하게 돌아가길래 근처 기타 리페어샵을 검색해서 문 닫기 전에 부랴부랴 달려나가 이것저것 만져보고 던롭 피크를 사왔습니다. 확실히 좀 덜 미끄럽고 덜 돌아가서 편해졌습니다. 손에 힘이 덜 들어가니까 틱틱하고 튕겨져 나오는듯한 그런 느낌은 이제 없는 것 같아요. 이제 피크 탓을 할 수도 없게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섯시즈음 집에 도착해서 리페어샵에 다녀오는 시간 빼고는 계속 기타만 끌어안고 있었네요.... 내일은 주말이니 하루종일 연습 할 수 있어 참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