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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특별한 스케쥴 없이 집에만 있는 날이라서 3시간…

별맛콜라 3 824
간만에 특별한 스케쥴 없이 집에만 있는 날이라서 3시간째 '나는 나비' 치는중입니다.
확실히 저는 아르페지오보다는 스트럼이 더 잼있네요. ㅠㅠ 좡좡좡좡 빠른곡을 신나게 치다보면 뭔가 스트레스가 확 해소되는 느낌이랄까???

아르페지오는 30분만 넘어가도 손가락 아프고 연습하기 싫어지는데 스트럼은 3시간 쳤는데도 손가락도 안아프네요. 더 치고 싶지만 저질체력이라 쉬었다가 저녁때 좀 더 쳐야겠네요.

나는나비 칠수록 매력이 있다는..... 켄지님 영상을 계속 들으니까 숨은 다테일들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칼립소라도 전주랑 중반부 후반부 느낌이 다 틀리네요. ㅠㅠ 이런 디테일까지도 따라하고 싶으다....흑흑
3 Comments
하하 2022.03.26 20:11  
그러고 보니 요즘 콜라님 피크가 안부러지는 것같은데요! 오른손이 많이 부드러워지신거죠?
별맛콜라 2022.03.26 21:44  
요즘은 주로 아르페지오를 해서 그런가봐요.....^^

나는 나비는 좀 부드러워진거 같기는 합니다...ㅎㅎ 그런데 피크가 부러지지는 않았는데 너무 닳아서 어제 교체했어요.
켄지 2022.03.27 10:55  
ㅎㅎ 아르페지오를 더 많이 하시면 아무리 빠르고 강력한 스트럼이라고 해도 손가락이 더 잘 버텨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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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같이 연습하고 싶네요~
    Lovu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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