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 > 연습일지
연습일지

오늘은 ‘왼손 스타카토’ 연습했는데…

별맛콜라 4 1115
오늘은 김창완님의 ‘너의 의미’ 연습하다가 지루해서 10cm의 ‘죽겠네’를 잠깐 예습해 보았습니다.

일단 공포의 Bm7(b5) 코드가 나오네요. ㅠㅠ 손가락 4개로 하는 파워코드 운지는 정말 공포의 대상입니다. 예전에 ‘썸’에서 DM7—>C#m7(b5) 할때 코드전환이 잘 안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손가락 4개로 잡는건 손꾸락이 제 말을 잘 안들어요.

‘죽겠네’에서 새로운 주법인 왼손 스타카토를 배웠는데 Bm7은 바레코드라서 스타카토 느낌이 나는데 AM7코드는 오픈코드라서 오픈된 줄들이 뮤트가 안되서 스타카토 느낌이 제대로 안나네요. 방법이 없나용??

그리고 왼손 스타카토를 오래 연습하니까 왼손 손목이 무지 아프네요. 원래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나요?? 왼손 손목힘을 길러야 하는건가요???
4 Comments
켄지 2021.09.19 11:00  
네 개방현이 있으면 아무래도 불가능합니다. ㅎㅎ 죽겠네가 원래는 시작부터 바레코드를 잡고 하는 곡이라 (실제로도 카포 안 끼고 쳐요) 그래서 뮤트가 가능한 곡인데요. 그렇게 연주하지 않고는 개방현을 막을 방법은 없고요. 뮤트하는 타이밍에 운지하는 손가락을 살짝 눕히기도 하는데 그건 음.. 컨트롤이 잘 안 됩니다. ㅎㅎ
별맛콜라 2021.09.19 13:04  
아항 예전에 뜨거운감자의 '고백' 연습할때 왼손 스타카토 배우려고 일부러 바레코드로 바꿔서 연습했었어요. 
그런데 AM7은 찾아봤는게 대체할만한 바레코드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

테드레곤 2021.09.19 18:48  
스타카토가 뭐에용??
별맛콜라 2021.09.19 20:21  
에잉 테드레곤님이 스타카토를 모르실리가....ㅠㅠ 왼손뮤트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제가 용어를 잘 모릅니다.
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517 명
  • 어제 방문자 4,007 명
  • 최대 방문자 6,607 명
  • 전체 방문자 1,379,638 명
  • 전체 게시물 4,259 개
  • 전체 댓글수 15,420 개
  • 전체 회원수 7,66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