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저는 하수라서 연…
별맛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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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12:18
고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지만...저는 하수라서 연장탓을 좀 하려고 합니다.
'하늘을 달리다' 90bpm부터 차근차근 템포를 높여가고 있는데 115bpm정도의 빠른 템포가 되니까 은근 피크가 기타줄에 걸리는 힘때문에 빠른속도로 스트럼을 하는데 지장을 주네요.
평소에 맑고 카랑카랑한 음색을 좋아해서 딱딱한 피크를 선호하기에 현재 클레이톤 울템 0.45mm 피크를 사용중인데, 빠른 템포에서는 피크의 딱딱한 재질때문에 기타줄을 쓸고 지나갈때 피크가 휘지를 않아서 은근 기타줄에 피크가 걸리는 마찰력에 의해 빠른 속도에 제동이 걸립니다.
그래서 빠른 템포에서는 말랑말랑한 피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던롭 FLEX 0.5mm로 바꿔서 연습해보니 말랑말랑해서인지 확실히 빠른 템포에서 피크가 부드럽게 스트럼이 되네요. 나중에 나일론 재질의 피크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물론 고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겠지만ㅠㅠ 이상 하수의 연장탓 썰이었습니다.
'하늘을 달리다' 90bpm부터 차근차근 템포를 높여가고 있는데 115bpm정도의 빠른 템포가 되니까 은근 피크가 기타줄에 걸리는 힘때문에 빠른속도로 스트럼을 하는데 지장을 주네요.
평소에 맑고 카랑카랑한 음색을 좋아해서 딱딱한 피크를 선호하기에 현재 클레이톤 울템 0.45mm 피크를 사용중인데, 빠른 템포에서는 피크의 딱딱한 재질때문에 기타줄을 쓸고 지나갈때 피크가 휘지를 않아서 은근 기타줄에 피크가 걸리는 마찰력에 의해 빠른 속도에 제동이 걸립니다.
그래서 빠른 템포에서는 말랑말랑한 피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던롭 FLEX 0.5mm로 바꿔서 연습해보니 말랑말랑해서인지 확실히 빠른 템포에서 피크가 부드럽게 스트럼이 되네요. 나중에 나일론 재질의 피크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물론 고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겠지만ㅠㅠ 이상 하수의 연장탓 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