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 > 연습일지
연습일지

정말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습니다. ‘하늘을 달리다.’ …

별맛콜라 4 1320
정말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습니다. ‘하늘을 달리다.’ 연습을 템포를 올려가고 있는데, 피크가 사운드 홀 아래쪽 부분에 부딪히면서 자꾸 딸각딸각 소리가 나네요.

커트가 들어가면서 딸각거리는 문제가 생긴것 같아서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며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새끼손가락을 기타 상판에 살짝 대고 스트럼 하는걸 연습중인데 조금 효과를 보는듯하네요.

새끼손가락을 대고 스트럼하는것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딸깍딸깍 피크가 상판에 부딪히는 소리를 막는데 효과가 있어 보이네요.
4 Comments
켄지 2021.07.08 11:16  
콜라님 허리는 좀 괜찮으신지요. 기타줄이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피크가 상판에 닿는다는 것은 비스듬히 치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 같습니다. 새끼손가락 해보시면 거의 닿지않고 잘 하시게 될 겁니다. ㅎㅎ
별맛콜라 2021.07.08 20:45  
넵 허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신 병원비 때문에 지갑이 많이 얇아지는 부작용이 ㅠㅠ)

커트가 없을때는 상판에 딸깍하고 부딪히지 않는데 커트가 들어가면 손날이 기타줄에 붙어야해서 켄지님 말씀처럼 스트럼할때 비스듬히 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새끼 손가락 대고 치면 좀 나은거 같은데 자세를 또 바꾸는거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기타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끊임없이 바꿔야할점이 많네요. ^^
김반장 2021.07.08 16:06  
기타를 잡으셨다니 허리상태가 좀 나아지신 모양입니다.
저도 운동 다시 시작한지 며칠 됐습니다. 다시 꾸준하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맛콜라 2021.07.08 20:47  
허리가 좋아져서 기타를 친건데 오늘 매장에서 힘 쓰는 일을 했더니 허리가 또 아프네요. ㅠㅠ 오늘도 기타를 쉬어야할둣해요.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병원에서 자가치료할 수 있는 허리 운동을 배워왔습니다.  저도 시간날때마다 자가운동치료를 하려구요.

반장님도 화이팅하세요~~~
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2 명
  • 어제 방문자 4,007 명
  • 최대 방문자 6,607 명
  • 전체 방문자 1,376,153 명
  • 전체 게시물 4,259 개
  • 전체 댓글수 15,415 개
  • 전체 회원수 7,65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